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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드라마를 알게 되면 종영된것을 몰아서 정주행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종편이나 지상파, 케이블등의 채널에서 매우 다양하고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웹툰 원작으로 이전에 저도 몇편을 본적이 있는데 사는게 바빠서 한동안 못보다가 이번에 드라마로 제작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청하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빠져버렸네요.
이렇게되면 매주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방송 다시보기등을 통해서 어제 봤던것을 다시보는 재미도 쏠쏠하기도 하죠. jtbc에서 해주기 때문에 편성표를 확인을 해서 맞는 시간대에 보게 됩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하는 방송으로 다보고 나면 바로 취침을 하기도 하는데요.
방송을 보다보니 본웹툰을 다시보고 싶은 생각이 나네요.
재밌는 드라마일 경우는 방송회차가 길고 오래오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하죠.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0년 1월 31일 첫방을 시작으로 3월 21일쯤에 종영이 될 예정입니다.
한식 업계 탑인 장가의 회장인 장대희와 그의 아늘 장근원과 주인공 김새로이의 갈등과 악연이 1회차부터 시작이 됩니다.
박새로이 역활은 박서준이며 1회에서 바로 퇴학과 아버지의 사망소식등으로 인한 갈등의 시작이 됩니다.
장근원과의 악연으로 인해서 평범하고 평화로웠던 삶이 망가지게 되는데 1화에서 괴롭힘을 당했던 이호진도 나중에 역활을 하게 되죠.
캐릭터 하나하나를 미리 눈여겨보고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고 시청을 하는 편인데 알고나면 좀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인물관계도는 jtbc 드라마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각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갈등, 대립, 사랑등의 관계도를 미리 확인해 가면서 시청을 하면 더욱 재미가 있는데요.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들이 어떤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원작인 다음 웹툰에 가면 회차별로 볼 수 있는데요. 1화를 보고 나서 보는 중간중간에 그 뒷편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나서 11화 까지 순식간에 봐 버렸네요.
물론 똑같지도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지만 대략적인 줄거리는 미리 알 수 있죠.
전 웹툰에서 조이서란 캐릭터가 꽤 관심이 가기도 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될 지 궁금합니다.
시간대를 건너뛰기도 하고 이야기 전개가 웹툰에서도 빨랐는데 지루한 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2회는 다른 일이 있어서 처음부터 시청을 하지 못했는데 jtbc 편성표나 다시보기를 확인해서 시청을 해야 할 거 같네요.
방영되길 기다리지는 않았는데 우연히 시간대가 맞아서 보게 되었는데 덕분에 웹툰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좋은데 특히 악역인 장가 회장 장대희가 등장했을 때는 정말 몰입이 순간 높았던거 같네요.
요즘은 정말 재미있고 퀄리티 높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